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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아시아계 입학차별 논란에 美법원 "문제없다" 판결
미국 최고 명문대인 하버드대학교의 졸업식 모습. [중앙포토] 미국 명문대 하버드대가 입학 과정에서 아시아계 미국인 지원자를 차별했다는 이유로 제기된 소송에서 미 연방법원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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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촉망받던 음대생, 변호사로 진로변경한 까닭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 음대(바이올린)에 진학했다. 대학에서는 악장으로 서울 음대 오케스트라를 이끌었다. 사범대에서 정교사 자격증을 획득했고 경영학과를 복수로 전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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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 베일 싸인 시진핑 외동딸 "정치인 될 생각 없다"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 “정치인이 될 생각은 없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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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한국 졸업식에 없는 것
권혁주 논설위원 배우 로버트 드니로가 단상에 올랐다. 2015년 뉴욕대 티시 예술대학 졸업식장이었다. 감독·배우·프로듀서 등을 꿈꾸는 학생들 앞에서 드니로는 연설을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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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청년 "하버드와 로즈재단, 도전정신 보고 날 뽑았다"
━ 불법체류자 전락 위기 속 로즈 장학생 된 재미 한인 박진규씨 ‘10월에 영국 옥스퍼드로 떠나면 영영 미국으로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 지난 11일 뉴욕타임스(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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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소비해야 행복하다고? "돈있고 교육수준 높아야 가능해"
“지난 15년간 많은 학자가 소유보다 ‘경험’을 소비해야 더 행복해진다고 조언했지만, 이는 계층 간 소득ㆍ교육수준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 소유소비ㆍ경험소비-행복간의 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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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썸남' 알고 보니 하버드 출신 'IT 전문가'
서동주와 찰리 치버. [사진 서동주 인스타그램] 방송인 서세원·서정희 딸 서동주와 방송에서 데이트를 즐긴 남성은 '미국 IT 업계 유명인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동주는 현재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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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리포트]취업난 모르는 미국 대학생, 그러나 4400만명이 빚더미
한국의 청년실업률은 지난 4월 현재 두 자릿수(10.7%)를 기록하며 ‘취업 한파’가 여전함을 입증했다. 대졸 청년들은 학기 등록금 500만원 정도를 꼬박꼬박 내며 대학을 졸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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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대가가 건네는 ‘인생 나침반’ 나를 지키는 용기(2)] 돈과 권력이 성공의 잣대가 아니다
후생·지혜·경이·자선을 중시해야 행복해져...기존의 삶을 리셋할 필요 저성장·양극화·고령화로 대별되는 뉴노멀의 시대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디지털 변혁으로 생산성이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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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의 하버드대 축사, 달콤한 햄버거, 유전자 맞춤차 알고보니…기상천외한 해외 만우절 장난
올해 만우절(4월 1일)은 비교적 조용하게 지나갔다. 일요일인 데다 기독교 신자로서 경건하게 보내야 하는 부활절이 겹쳐 다른 해에 비해 장난은 훨씬 줄었다. 국내의 경우 경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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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고 말하지 말라. 누군가 기뻐한다” 화제의 명연설
[사진 유튜브 캡처] 미국 대학 졸업식은 명연설의 장으로도 종종 화제가 된다. 지금은 고인이 된 애플의 스티브 잡스도 2005년 스탠포드 대학 졸업식에서 “Stay hun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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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바보' 오바마 어쩌나…장녀 말리아 남자친구 생겼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큰딸 말리아(왼쪽), 말리아와 남자친구 파쿼슨 [사진 연합뉴스·유튜브] '딸 바보'로 유명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에게 '비보'가 날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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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IT 거물들 잇따라 “기본소득 도입을”
왼쪽부터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샘 알트먼 Y콤비네이터 대표. 전통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구글·아마존 같은 정보기술(IT) 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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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리포트]오바마도 교육은 부모입장…자녀 공립학교는 카터 유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장녀 말리아[말리아 인스타그램]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가 2009년 1월 취임하면서 미국 대중을 실망시킨 사건이 있었다. 두 딸, 10살 말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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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시시각각] 국내파 문 대통령의 외교 비책
남정호 논설위원 전임자 중 문재인 대통령만큼 외국물 못 먹어 본 이는 딱 한 명 빼곤 없다. 이승만은 아예 미국통이라 등극한 케이스. 일본 육사 출신 박정희, 미 육군 특수·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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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제, 선진국 도입 땐 저소득층 타격”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5일(현지시간) 하버드대 졸업식 축사에서 기본소득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누구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도할 수 있도록 완충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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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가 주장한 기본소득, OECD가 시뮬레이션 해보니
#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5일(현지시간) 하버드대 졸업식 축사에서 기본소득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누구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도할 수 있도록 완충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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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버드 중퇴 저커버그, 12년 만에 명예박사 학위
페이스북 설립자 마크 저커버그가 25일(현지시간) 중퇴한 지 12년 만에 모교인 미국 하버드대에서 명예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커버그는 이날 졸업식 연설에서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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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일자리보다 가치 있는 목표 창조 강조한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33)가 그저께 미국 하버드대 졸업식에서 “목표를 찾아다니지만 말고 스스로 창조하자”고 강조했던 연설은 신선한 충격을 준다. 저커버그는 “밀레니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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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저커버그 하버드 연설 "모두가 목표의식 갖는 세상 만들라"
마크 저커버그(33) 페이스북 설립자 겸 CEO가 25일(현지시간) 하버드대학교 졸업식에서 연설했다. 역대 연사 중 최연소다. 하버드 중퇴 12년만에 명예 박사학위도 받았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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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CEO가 하버드 합격 메일을 받았을 때 아버지가 한 말
[사진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영상 캡처]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미국 명문 하버드대학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접하는 순간을 촬영한 영상을 페이스북에 직접 게시해 화제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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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중퇴’ 저커버그, 모교 졸업식서 축사한다
미국 하버드대를 중퇴한 마크 저커버그(33·사진)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이 대학 졸업식의 축사를 맡는다. 하버드대는 오는 5월 25일 매사추세츠주의 케임브리지 캠퍼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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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중퇴' 저커버그 모교 졸업식에서 축사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마침내 학교로 돌아간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7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2006년 하버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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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2017 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 도올이 묻고, 안희정이 답하다 “대통령 리더십을 혁명하고 싶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1983년 고려대 철학과에 입학해 도올의 수업을 들었으니 그의 직계 제자라 할 수 있다. 당시 도올이 헤겔철학을 강의하면서 누누이 강조한 언설을 아직도 기억한다.